평소 다이어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다이소 6공 펀치 제품에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다꾸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는, 셀프 리필 용지 만들기라는 영역에 도전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던 1공 펀치로 무작정 뚫을 생각을 하니 눈앞이 캄캄해져서 포기를 했었죠.
그러다가 다이소에 저렴한 값으로 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원래 다이소에는 3공 펀치밖에 없었지만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자세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6공 펀치의 접근성
6공 펀치는 대부분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매를 해야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 처럼 해외의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구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배송이 최소 5일정도는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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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사용하고 싶고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조건이었습니다.
높아진 접근성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있는 다이소에 6공 펀치 제품이 들어왔습니다.
이전에는 3공 펀치만 있어서 활용하기 난감할 것 같아서 구매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다이어리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다이소 6공 펀치 리뷰
사용 가능 용지
가장 많이 사용하실 A6, A5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에 밑면에 보조자 같은 것이 달려있어서 그곳에 작성 되어있는 용지의 선까지 뽑아주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갯수
간혹 용지를 다섯 장 이상 끼우면 뻑뻑한 제품이 있는데, 다섯 장 이상도 거뜬하게 들어가서 금방 타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을 끼울 수 있으면 당연한 말이지만 훨씬 편해서 좋습니다.
크기
크기가 과하게 크지 않아서 보관도 편하고 좋습니다.
대부분 책상 서랍이나 다이어리를 보관하는 장소에 같이 놓으실 것 같은데, 펀치가 너무 크면 자리 차지를 해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세로 길이가 딱 다이어리정도의 사이즈라서 보관이 편했습니다.
다이어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함께 가지고 계시면 편한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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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신다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펀치를 뚫어야 할 일이 생깁니다. 꼭 속지 뿐만이 아니라도 사진이나 스티커 등을 펀치 뚫어야 할 때가 있죠.
한 두 장 정도는 괜찮지만 꽤 쌓이다 보면 전용 제품이 필요해집니다.
그럴 때 다이소 6공 펀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만약 제본용 타공기를 찾고 계시다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또 다른 타공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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