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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포켓몬 로켓단 초코롤 먹어본 후기 특별할까? 나온 띠부씰이…

한참 포켓몬빵이 유행을 했을때에는 매번 놓쳐서 먹지를 못했거든요. 근데 유행이 좀 지나고 나니까 눈에 참 자주 띄더라고요. 사람 마음이 신기한게 눈 앞에 쌓여있으면 궁금해지지가 않음^^…. 그랬다가 편의점에 대왕빵이 나왔길래 바로 먹어봤습니다. 지금부터 gs25 포켓몬 로켓단 초코롤 제품을 먹어본 후기를 말씀드릴께요.

gs25 포켓몬 로켓단 초코롤 후기

얼굴만한 크기

물론 제 얼굴이 더 작겠지만(아마도?) 거의 얼굴만큼 커다랗습니다.

일반적인 빵들은 안에 몇개가 들어가 있든 손바닥만한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이건 진짜 엄청커요.

포장지에 로켓단과 나옹의 진화(사실 저는 포켓몬보다 디지몬파라 잘 모름) 버전 친구가 그려져 있는데, 진짜 나옹과 나옹진화만큼 크기차이가 난달까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지만 저희 가족기준으로 롤 한개를 겨우 다 먹고 하나는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제과점 롤케이크 같은 느낌

크기가 커서 그런지 뭔가 먹는 느낌이 일반 빵보다 제과점에서 파는 롤케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내부에 빵칼이 같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거로 썰어서 먹었는데, 아무래도 그것 때문에 더 그런 느낌이었을까요.

아무튼 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쌉쌀한 주스나 커피를 곁들여서 함께 먹는 용도의 디저트로 딱이더라고요.

성인의 입에는 굉장히 달달한편

어린이 없이 전원 성인인 저희 가족 구성원들의 입에는 솔직히 달았습니다.

빵도 초코맛인데 안에 들어간 크림도 초코맛이기 때문에, 어른이 먹기엔 ‘어우 달아’소리가 절로 나와요. 그래서 위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롤 한개만 먹고 나머지 하나는 냉장고에 보관중인거고요.

아직까지도 아무도 손을 댈 엄두를 못내는 것을 보아하니 역시 살짝 과하게 달콤한 감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탕후루를 매우 좋아해서 집에서 대량 생산해서 먹는 사람이에요.
>> 시큼털털하지만 달콤함이 있던 레몬 탕후루 홈메이드 후기

굉장히 거대한 메가 띠부씰

로켓단 거대빵답게 들어가 있는 띠부씰도 크기가 굉장히 큽니다.

일반적인 띠부띠부씰이 아니고 메가 진화를 한 모습의 포켓몬이 담겨있는 버전이에요. 메가 띠부씰인거죠.

솔직히 멋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걸 다 모을생각은… 솔직히 하지는 못하고 있고요. 가끔 입이 심심할때 사서 먹으면서 모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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