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다 뿐만 아니라 소금이나 설탕을 사용하시더라도 조미료 보관통 제품은 꼭 필요합니다. 봉지 상태로 사용하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양 조절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세상에는 정말 많은 보관통이 있습니다. 포털에 검색만 하셔도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희 집에서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으로 정착을 했습니다. 많은 제품 중에 어째서 이 상품에 정착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 소개
- 쿠팡에서 ‘원형 양념통 블랙 세트’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로켓 배송 제품이라 2023년 7월 기준으로 14,710원인데 할인율이 자주 바뀌어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양념통 6개와 숟가락이 6개 들어가 있고, 서랍이 있습니다.
조미료 보관통 정착한 이유
- 서랍이 있어서 바깥에 꺼낼 수 있다.
- 이전에 사용했던 것들은 서랍이 따로 없고 통만 있어서 바구니에 모아 담아서 서랍에 넣어뒀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처음에는 깔끔해보였지만, 사용할 때마다 허리를 숙여서 꺼내고 다시 넣고를 반복하니 너무 귀찮고 불편했습니다.
- 그래서 바깥에 꺼내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고, 자체적으로 서랍이 있는 이 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디자인이 예쁘다.
- 사실 서랍이 있다는 이유로 바깥에 꺼내두지는 않았습니다. 디자인이 모던하고 깔끔했기 때문에, 주방의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서 꺼내두게 된 것도 있습니다.
- 간혹 플라스틱 재질이 너무 눈에 띄어서 꺼내 놓으면 묘하게 안 어울리는 제품도 있었지만 이 제품은 뚜껑이 무광이라 고급스럽습니다.
- 통이 커서 숟가락을 넣을 수 있어서 좋다.
- 통이 크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숟가락을 함께 보관하기에도 좋았는데, 원래 사용하던 다른 일반 제품도 숟가락은 넣어서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으니 숟가락도 매우 작았었죠.
이 제품은 너무 작지 않은 스푼도 함께 보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또, 재료를 소분할 때에도 편합니다. 뚜껑이 작은 경우에 소분하려다가 흘리기 쉬운데, 이렇게 입구가 크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통이 크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한 손으로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다.
- 뚜껑이 본체와 이어져 있지 않아서 양손으로 열고 닫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하는 도중에 사용하기에는 생각보다 불편한 방식이라 꼭 한 손으로 뚜껑을 열 수 있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데, 이 제품도 원터치 형식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 뚜껑이 본체와 이어져 있지 않아서 양손으로 열고 닫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
주방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구매하신다면 서랍에 넣지 않고 꺼내놓으셔도 깔끔해보이고 편해서 좋습니다.
또한 뚜껑을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하기 때문에, 음식을 요리하면서 사용하기에도 편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원터치 형식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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