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실 음료수를 좋아합니다. 특유의 맛과 달콤함이 좋아서 음료수를 마셨는데, 원액을 먹은 뒤로는 새콤함에 빠져서 원액을 희석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베리나라 매실원액 제품을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베리나라 매실원액
소화불량일 때 활용
사실 매실은 속이 더부룩할 때 자주 권유를 받게됩니다. 가끔 카페에서도 차로 만들어진 메뉴를 볼 수 있죠. 대체 왜 좋을 까요?
매실이 왜 좋을까?
매실은 그냥 과일이 아니라 ‘약용음식’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나왔을 정도입니다.
영양소
매실은 무기질과 비타민 그리고 유기산이 풍부해서 대사 촉진, 피로 회복,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배탈이 약하게 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일반 차를 대신해서 매실을 이용한 차를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새콤한 맛
음료수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원액을 먹어보면 새콤한 맛이 납니다. 이 신맛이 위액 분비와 소화기관의 활동을 도와서 소화불량일 때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래도 아플 때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느낌
새콤함 뿐만 아니라 달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신 분께서는 아실텐데, 만들 때 설탕을 넣습니다. 그렇게 발효를 해서 만드는 것이므로 달콤하죠.
하지만 일반적인 탄산음료보다는 건강한 느낌이라 좋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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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나라 매실원액
맛있게 먹는 법
물에 타먹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입맛에 맞는 비율로 물에 희석을 하시면 되는데, 베리나라 매실원액 제품은 상당히 단맛이 강하므로, 물의 양을 많이 하셔도 맛있습니다.
얼음을 넣은 찬물에 타도 맛있지만 끓인 물에 넣어서 차로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베리나라 매실원액
탄산수에 타먹기
일반 정수물은 심심할 때 약간 변형해서 에이드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이러면 굳이 탄산음료를 먹지 않아도 되죠.
대신 텀블러에 넣고 너무 흔드시면 안 됩니다. 탄산수라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음식에 넣어먹기
저희 집에서는 주로 음식에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김장을 할 때에도 넣고 있고 그 외의 음식에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치며
매실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직접 집에서 담구기 어려운데(저희 집은 3번에 1번은 실패함), 이렇게 베리나라 매실원액 제품처럼 만들어져서 파는 것을 사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