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계란은 정말 맛있습니다. 샐러드에도 넣어 먹고, 그냥도 먹고 강아지와 나눠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찌는 과정은 저에게 복잡했습니다. 저는 모든 일을 버튼 하나로 끝내고 싶어 할 정도라 버튼형 보관통 제품을 구매할 정도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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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계란 삶는 기계 제품도 구석에 있던 제품을 한번 꺼내서 사용해봤습니다. 과연 정말 일반적인 방법보다 편할지 제 니즈를 만족시킬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계란 삶는 기계 간단 소개
- 제가 사용한 제품은 VISKA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 사실 오래전에 출시한 제품이라 현재는 판매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비슷하게 생긴 제품은 여전히 많이 판매되고 있고, 오히려 더 발전한 형태로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비슷하게 생긴 제품은 가격이 배송비를 포함해서도 만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정가는 39,900원인 것 같은데, 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아서 가격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 한번에 7개의 계란을 찔 수 있습니다.
- 현재 판매되는 다른 제품들은 더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계란찜용 그릇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계란찜, 즉석식품 데우기 등에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계량컵이 있어서 물양을 조절할 때 편합니다.
- 반숙과 완숙을 물의 양으로 조절하는 타입입니다.
- 그런데 저희 집에서는 상품 설명서를 갖다 버리는 바람에 대체 어디까지가 반숙이고 어디까지가 완숙인지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용방법
- 기기의 바닥에 물을 부어줍니다.
- 계량컵을 이용해서 완숙과 반숙이 조절된다고 합니다.
- 다른 계란 삶는 기계 제품들도 조절이 가능하니 구매하시려는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안타깝게도 너무 예전 제품이라 설명서 없이는 반숙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 계란 보관 틀을 기계에 장착을 해줍니다.
- 계량컵에 있는 송곳을 이용해서 껍질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 처음에 너무 무서워서 살살 내리쳤더니 껍데기에 흠집도 나지 않았습니다.
- 껍데기에 송곳을 대준 다음 툭툭 치면 살짝 구멍이 나는데, 너무 안 나면 돌리시면서 뚫어주시면 쉽게 뚫립니다.
- 너무 세게 내리치면 정말 금이 가면서 깨지니까 주의해주세요.
- 뚜껑을 닫고 전원버튼을 켜고 기다립니다.
계란 삶는 기계 사용해본 후기
- 원래 사용하던 방법은 압력밥솥에 식초와 물을 넣고 함께 찌거나 냄비에 물을 넣고 삶는 것이었습니다.
- 식초를 넣는 방법은 온 집안에 식초 냄새와 계란 냄새가 진동을 해서 고통스러웠고, 냄비를 사용하는 방법은 한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더웠습니다.
-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하니까 위의 단점이 없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리고 제품과 계란을 꺼내두면 그 자리에 서서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게 다가왔습니다.
- 허리를 숙여서 솥을 꺼내고 이런 귀찮은 과정이 없어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 허리를 숙여서 솥을 꺼내고 이런 귀찮은 과정이 없어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결론
위에서 말씀드린 다른 방법을 사용했을 때, 귀찮거나 고통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계란 삶는 기계 제품을 사용하니까 아주 손쉽고 간단하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현재 판매가 되지 않는 제품이지만 훨씬 저렴하거나 업그레이드가 된 제품들이 많이 판매가 되고 있으니까 그 제품들을 구매하시면 더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정말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