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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팜 농작물 수확 후기 당근 4kg 추가 해봄, 앱으로 채소 키우기

최대한 아낄 수 있으면 아끼기 위해서 다양한 앱테크 어플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리뷰했던 올웨이즈팜(올팜 앱테크 추천 어플로 키워서 공짜로 농작물을 받을 수 있다?)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 사실 저는 중간에 귀찮아서 그만뒀고, 엄마가 몇번 수확에 성공을 하셨습니다. 몇번 받아보니까 후기를 작성해도 될 것 같아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지금부터 올팜 농작물 수확 후기를 시작할께요.

올팜 농작물 수확 해본 후기

농작물 수확시 추가 해야할까?

원래 작물을 다 키우면 1kg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그만큼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돈을 더 지불하면 좀 더 많이 받아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 집은 배송을 시킬때 추가를 해서 5kg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이 첫번째 수확이 아니고 두번째인데요. 지난 감자때도 그렇고 이번 당근 때에도 추가를 해서 5kg을 맞췄습니다. 받아보니까 이왕이면 추가를 하셔서 좀 더 풍족하게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당근 4kg 추가 결과

말하자면 기본 1kg에 추가 4kg을 합쳐서 5kg의 당근입니다. 큼직한 녀석들도 있고 작은 녀석들도 있으며 총 11개입니다.

박스를 열어봤을 때에는 굉장히 많아 보였는데, 줄세워서 펼쳐놓으니까 그렇게까지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참고로 이게 무게로 배송이 되서 그런지 전에 받아본 감자도 알이 큰것 작은것이 섞여 있어서 생각한 느낌이 아니기는 했었어요.

사먹는 것과 올팜에서 키우는 것 비교

훨씬 저렴한 올팜 수확

가격적인 면에서는 올팜에서 배송을 받는게 많이 저렴합니다.

사먹는 것은 2024년 4월 기준으로 5kg에 약 2만원 정도인데, 올팜은 5kg에 5천원대였거든요. 많이 차이가 나죠. 하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셨던 것처럼 각각 모양이나 크기가 다르고 간혹 도려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균일한 상품의 사먹는 당근

사먹는 당근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느낌의 제품들로 모여있죠. 마트를 가서 살펴봐도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은 다를지언정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올웨이즈 팜에서 배달을 받은 것은 그렇게 균일하지는 않았습니다.

압도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올팜

따로 상품을 많이 하지 않는 저희 집에서는 수확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몇달은 걸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먹으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대신 물이나 비료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맞팜 친구’가 많거나 올웨이즈에서 상품을 자주 구매하신다면 시간이 많이 단축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중간에 그만 뒀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두번이나 이렇게 배송을 받아보니까 저도 다시 접속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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