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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 샷 다이소 100 구매해서 사용한 솔직 후기 따끔거림 정도

굉장히 이슈를 부르고 있는 존재가 있죠. 바로 리들 샷 다이소 제품입니다. 전국적으로 매진이라서 구하기 굉장히 힘들었는데, 운좋게도 집 근처 매장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몇 일간 사용을 해보니까 특징이 잘 보이길래 바로 리뷰를 쓰러 달려왔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리들 샷 다이소 솔직 후기 및 주의할 점

바른 직후 후기

일반적인 기능성 화장품과 다르게, 바른 직후에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스피큘이 들어간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썼을 때와 느낌이 비슷했어요.

따끔거림

제품 포장에도 적혀있듯이 미세자극이 있는 제품입니다.

처음에 조금 발라보고 하나도 따끔거리지 않아서 피부가 두꺼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듬뿍 발랐다가 공포의 쓴맛을 봤습니다.

특히 두 겹으로 레이어링되서 발리면 많이 따끔거리니까 주의해주세요. 과장을 조금 보태서 비유를 해보자면 얼굴 위에 깨진 미세한 유리조각이 굴러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철

연속으로 바른 날 거울을 봤더니 오돌토돌하게 피부가 올라와있었습니다.

다음날이 아니라 바르고 나서 바로 요철이 올라온 것을 확인 한 거에요. 물론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다 들어갔습니다.

미세한 붉어짐

이건 조금 곤란한데, 붉어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 피부에서는 부분적으로 살짝 붉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았는데, 만약 가려움이 함께 온다면 물로 씻어내 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려움

저희 엄마와 함께 바른거였는데, 갑자기 가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뭔가 붉게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는 것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경우엔 알레르기 반응이 온 것 일 수 있으니까 최대한 빨리 닦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혹시 모르니까 아예 팔이나 다른 부위에 미리 패치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음날 후기

상승 한 것 같은 피부 컨디션

저녁에 바르고 나서 한 숨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평소보다 맑아진 것 같으면서 환해보이더라구요.

확실히 피부 컨디션이 더 좋아보였다고 느꼈습니다. 유명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데 제가 전 후 사진을 못 올리는 이유는 이전 글에서 누누히 말씀 드렸던, 가시털정체증(블랙헤드 털 가시털정체증 콧잔등에도 털이 난다? 뽑아본 후기)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여서 올리지를 못하겠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의할 점

알레르기 반응 있을 수 있음

이것도 결국 화장품이라서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도 있구요. 저희 엄마처럼 말이죠.

만약 가렵다거나 붉게 부어오르는 것 같은 반응이 생기면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패치 테스트를 먼저 진행해주세요.

마치며

품귀현상이 심해서 구하고 싶어도 못 구했는데, 이번에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저는 리들 샷 제품의 도움을 잘 받은 것 같아서 잘 쓰고 있어요. 300버전도 같이 구매했었는데, 조만간 사용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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