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시에 여행을 갔다가 디즈니스토어 에코백 상품을 기념품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여행 기념품으로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에코백을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 고민했지만 지금은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다녀오시는 분들에게 만약 이 상품을 보신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은 기념품이 고민되시는 분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쓸 수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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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스토어 에코백 제품 간단소개
저는 이 제품을 일본에 여행을 가서 구매했었습니다. 후쿠오카의 디즈니스토어에서 봤고,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죄송하지만 구입하고 나서 글을 작성하게 될 지 몰랐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기억을 못합니다. 당시에 저렴하게 구매하지는 않았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일반 에코백처럼 5천원~만원대는 아니었습니다)
처음 가격을 봤을 때에는 놀랐고 굳이 에코백을 이 가격을 주고 사야만 하는건가 고민을 했었지만, 기념품의 느낌으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이후 가장 잘 산 제품으로 등극했습니다.
일반 에코백과의 차이점
- 색상이 다양하고 예쁘다.
- 디즈니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만큼, 디즈니 캐릭터들과 문구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예쁘고 좋은데, 색상마저도 평소에 자주 보이는 색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연한 파스텔톤의 제품이 많았고, 때가 덜 타는 회색 제품도 있을 정도로 색상이 다양했습니다. - 평소의 모래색상이 아쉬우셨다면 여행에 가신김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디즈니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만큼, 디즈니 캐릭터들과 문구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예쁘고 좋은데, 색상마저도 평소에 자주 보이는 색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 크기가 크고, 많이 들어간다.
- 처음 제품을 보면 한눈에 보이는 것이 크기와 옆면 모양입니다.
일반적인 제품은 잘 만들어졌을 때, 아래 바닥이 평평하게 만들어져있는 것 까지는 봤지만 이렇게 옆면도 만들어져 있는 것은 아직 본 적 없습니다.
물론 제가 에코백의 세계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 있지만, 무지타입, 캐릭터 타입, 지퍼가 달린 타입 등등 여러가지 버전을 많이 사용했지만 정말 이렇게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디자인은 이번에 처음봤습니다.
- 크기도 굉장히 크기때문에, 저는 일본 여행에서 구매한 굿즈 제품들을 추가로 담는 가방을 잘 사용했습니다.
여행에서 생각보다 가방 속 공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샵에서 받은 비닐 봉투에 담아서 들고 다니기에는 손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이 제품에 담은 다음 그것을 캐리어 손잡이에 걸어서 묶어두고 캐리어 상단에 잘 앉혀둔 다음 같이 끌고 다녔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또,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기도 매우 좋습니다.
어딘가에 외출을 할 때에는 보조배터리, 태블릿, 터치펜, 텀블러, 공책, 필기도구, 우산, 손풍기 등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 많은 저에게 에코백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평소에 무조건 백팩이나 크로스백만 매거나 보조배터리를 제외하고는 집에 놓고 다니는 극단적인 선택지만 저에게 남았는데, 이 제품을 구매하고 난 다음에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 처음 제품을 보면 한눈에 보이는 것이 크기와 옆면 모양입니다.
결론
사용하면 할 수록 마음에 드는 디즈니스토어 에코백 제품을 리뷰했습니다.
구매할 당시에는 기념품의 느낌으로 구매를 한 것이라서 리뷰까지 작성할 줄은 예상하지 못해 가격을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디즈니스토어가 아니더라도 이 제품처럼 옆 면과 바닥이 입체적이게 생겼다면 그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제품과는 정말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