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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후드 집업 6년째 입을 수 있었던 특징 정리

저에게는 환절기마다 꺼내서 입는 제 가죽이 하나 있습니다.

물론 진짜 가죽은 아니고 그만큼 자주 입는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작년에 새로운 비슷한 특징을 가진 제품을 구매해서 그걸 조금 더 많이 입었지만 저에게 원조는 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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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어떤 특징이 있어서 이 단추 후드 집업 제품을 6년째 입을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추 후드 집업 특징

일단 이 제품이 도깨비 빤스처럼 6년간 계속해서 저에게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적당한 오버핏입니다.

아주 적절하고 적당한 오버핏입니다.

간혹가다 오버핏이라고 진짜 부해 보이게 끔 만드는 제품이 있는데, 그런 옷을 제가 입으면 얼굴에 살이 많은 저는 바로 10kg이 추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개인적으로 만든 기준이 가오리 핏이어서 팔을 자연스럽게 뒀을 때 남은 부분이 접히며 덜 부해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오리가 아니라 따로 떨어져 있는 제품도 괜찮은게 많겠지만 저는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이런 기준을 세웠습니다. 따로 떨어져 있는 제품은 잘못 구매하면 과하게 라인이 들어가있어서 원하는 편안한 느낌이 전혀 아닙니다. 혹은 너무 벙벙해서 동그래보이거나요.

그래서 실패를 낮추는 기준으로 가오리 핏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추-후드-집업-옆모습

그리고 옆에서 볼 때 부해 보이는 느낌이 적어야 하는데, 이 제품이 그렇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배 부분에 볼륨이 들어가지 않아서 핏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팔로 누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근처에 둔 것입니다. 누르지 않아도 이런 핏입니다.

색상이 무난합니다.

정말 커피 우유 색상이라 검정바지에도 청바지에도 잘 어울립니다.
봄에도 어울리지만 특히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집업입니다.

소매와 하단에 시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여운 오버핏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너무 벙벙하지 않도록 잡아줄 곳은 꽉 잡혀있어서 아래쪽에 볼륨감이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핏이 귀여워집니다. 대신 6년동안 입었더니 소매가 울고있습니다. 안타깝네요.

위에서 소개드렸던 자켓 제품도 이렇게 소매와 하단에 고무줄이 있어서 딱 잡히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단추 후드 집업 아쉬운점

  • 탄탄하지 않은 재질입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 색에는 이런 원단이 잘 어울렸을 것 같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 현재 구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당시에 ‘AA’ 부평 문화의 거리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 보고 구매를 했었는데, 다음에 계속 방문을 해봤지만 이 제품은 또다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 일본어로 ‘미루쿠 코-히’라고 써있는 제품인데, 아무리 봐도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계속 입고 있는 것입니다.
    •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보니 자수가 없는 것으로 비슷한 제품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대신 ‘단추 후드 집업‘이라고 검색을 하면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것 중에서 원하시는 제품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완전히 동일한 제품은 아니지만 지금도 충분히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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