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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초초스랩 블러셔 라벤더 색상 발색 및 솔직 후기 발림성

가루타입 블러셔도 좋지만, 리퀴드 타입도 가끔은 사고 싶어지죠. 이번에 다이소 초초스랩 블러셔 신상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를 해서 사용했습니다. 이게 벨벳 타입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보송해서 조금은 당황했네요. 지금부터 솔직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이소 초초스랩 블러셔 라벤더 후기

실제 발색 전 후 사진

발색 전의 피부 톤도 보여드려야 색상을 파악하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함께 편집해서 만들었습니다.

사진의 위치를 반대로 했어야 했을 것 같기는 하네요. 가끔 이렇게 실수를 합니다. 헤헤(=v=;).

전체적인 느낌만 봐주세요. 자세한 얘기는 아래에서 하겠습니다.

초초스랩 리퀴드 블러셔 특징

1. 발색이 굉장히 진하다.

요즘 많이 보이는 물먹, 촉촉 느낌의 제품들과 다르게 발색이 굉장히 진합니다.

라벤더 색상 자체가 흰 기가 많이 돌아서 연해 보이는 것이지, 거의 물감처럼 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번 덧 바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지만 초보자가 쉽게 바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너무 과해질 위험이 있어요.

2. 마무리감이 매우 파우더리하다.

제품 이름에 ‘벨벳’이 들어가는데요. 딱 이름처럼 보송한 느낌입니다. 뽀송해보이게 마무리가 돼요.

리퀴드 제형이라서 처음에 바를 때에는 물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바로 픽싱이 되어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글로우한 피부 표현에는 제형간의 차이 때문에 언밸런스함이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세미매트 혹은 매트 타입의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실 때 추천드립니다.

3. 블렌딩에 스킬이 필요한 편이다.

픽싱이 굉장히 빨리 되기 때문에, 속도와 스킬이 매우 필요했습니다.

손가락으로도 발라보고, 에어 퍼프를 이용해서 발라보기도 했는데요. (제 피부에서)확실한 것은 두드리면서 퍼트리는 방식은 통하지 않았습니다. 쿠션 파운데이션을 바를때처럼 서서히 퍼뜨리려고 했지만, 이건 안되더라고요.

손으로 밀면서 바르니까 잘 발렸습니다. 그러니까 브러쉬, 퍼프, 손 무엇을 사용하시던 밀면서 발라주세요. 참고로 밀면서 각질도 같이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 얼굴에서 그랬어요.

추천 혹은 비추천 드리는 유형

메이크업 고수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제형이든 적응을 잘 하시는 고수분들께서는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니네요.

제품 자체가 파우더리한 타입인데, 그걸 힘을 줘서 밀었더니 각질처럼 뜨더라고요. 사진상으로는 티가 덜 나는 것 같지만, 많이 떴습니다.

그럼에도 벨벳 타입 특유의 뽀용한 느낌이 사랑스럽게 연출되기 때문에 손이 갈 것 같은 제품입니다.

메이크업 초보 분들께서는 다루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제 경험에 비춘 성급한 일반화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태까지 사용했던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가장 까다롭기는 했습니다.

촉촉한 타입이면 컨트롤이 조금 더 쉬웠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건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가루 타입 블러셔를 더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저렴한 가격에 뽀송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굉장히 다루기 어려웠습니다. 저도 나름 메이크업을 즐겨하고 좋아하는데(메이크업 국가 자격증도 있음) 컨트롤에서 애를 많이 먹었네요.

접근성이 좋고 저렴해서 과자 하나 사먹는 셈 치고 구매하기 좋지만 제 솔직한 후기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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