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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종이 커터기 집에 하나쯤 구비해야하는 이유

살면서 종이를 잘라야 하는 일은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다이소 종이 커터기 제품을 추천 드리고싶습니다.

특히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학생이면 더더욱 필요합니다. 간혹 자료를 직접 프린트 해서 봐야 하는 경우 셀프 제본을 하면 편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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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다이소에서 보이면 꼭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이소 종이 커터기 하나쯤 구매해야하는 이유

  1. 커터칼로 자를 대고 안 잘라도 돼서 편하다.
    • 종이를 자를 때, 가위를 사용하면 저같은 경우에는 직선으로 자르기가 힘듭니다. 완벽하게 직선으로 자르려면 결국 문구용 커터칼을 사용해야 하는데, 자를 때마다 커터칼과 자 그리고 받침을 꺼내서 자르기에는 너무 귀찮습니다.
    • 이 제품을 가지고 계시면 이 모든 일을 하지 않고 그냥 손잡이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기만 하면 되니까 굉장히 편합니다.
  2. 손을 다칠일이 적어진다.
    • 커터칼을 사용할 때에는 손을 다치기 쉽습니다. 힘을 줘서 자르다 보면 가끔 자를 타고 손으로 잘못 방향이 휘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래서 이 제품을 더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용할 때 칼날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다칠 가능성이 적어져서 좋았습니다.

주의 해야할 점

  1. a4 사이즈 이상의 종이를 자를 때에는 무리가 있다.
    • 제가 사용하는 하늘색 버전은 조금 작아서 a4보다 조금이라도 큰 것을 자를 때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큰 종이를 자를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곤란했습니다.
    • 이럴 때에는 다이소에서 조금 더 큰 사이즈도 팔고 있으니까 그것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보관을 잘 못하면 손을 다칠 수 있다.
    • 위에는 다칠 가능성이 적다고 했는데, 보관을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 종이를 고정하는 뚜껑을 닫힌 상태가 아니라 열린 상태로 잘못 보관하게 되면 칼날이 밖으로 노출이 됩니다. 아무리 작은 칼날 조각이어도 잘못하면 다치실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결론

사진보다 조금 더 어두운 색의 다이소 종이 커터기 제품을 발견하시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이어리 꾸미기, 셀프 제본하기 등 여러가지에 활용할 수 있어서 저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소 5년 이상을 사용하고 있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신 혹시라도 손을 다치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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